"8월부터 추석 재난지원금"빨리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라이프팩토리입니다.

오늘은 8월 지자체 재난지원금 소식입니다.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추가 재난지원금을 
지역별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지원금의 지급 기간은 8월 말부터 
9월까지로 추석이전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우선 "과천시"입니다. 
과천시는 과천시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8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이미 시작됐으며 
8월 안에 신청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신청기간 : 2022.8.1(월) ~8.31(수)
지급방법 : 과천지역화폐카드
사용기간 : 2022.10.31(월)까지
            (카드사용 승인문자 수신일로부터)

"제주도"는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과천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은 8월 1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경우 
8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신청한 
다음 날 바로 지역 화폐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온라인신청 : 8월1일(월)~9월30일(금)
-KONA(코나)탐나는전 카드 소지자 : 
 해당사이트를 통해 신청
-현재 온라인 카드신청 폭증으로 인하여,
 카드발송 및 수령이 다소 지연될수 있습니다.
 중복신청은 불가하오니 신속히 지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읍면동에서 카드수령하실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신청 : 8월8일(월)~9월30일(금)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카드즉시지급)
 
다음은 대박 소식입니다.
전남 영광은 전 국민에게 1인당 무려 
"10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2022년 6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광군의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8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내년 9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이어서 소개할 지역은 경남 사천시입니다.
사천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으로 8월 30일부터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1인당 30만 원의 지원금으로 
7월 31일부터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천 시민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데요. 
9월 23일 안에 태어나는 아기에게도 
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출산을 앞둔 
부모님들은 꼭 기억하셨다가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며 지역 화폐인 
경산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 기한은 22년 12월 31일로 올해 안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광양입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광양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인 
만 19세 이하 아동 청소년에게는 
1인당 40만 원을 더한 70만원씩 
573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학생인 자녀가 2명 있는 사인 가구라면 
무려 200만 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광양시는 추석 명절 이전인 8월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9월말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강원도 원주시입니다. 
원주시는 1인당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며 추석이 지난 뒤인 
10월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한 
재난지원금 소식을 알아봤는데요. 
지원금은 꼭 챙겨받으셔야하니 확인하셔서
지급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