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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2 청년내일저축계좌 조건, 신청기간, 신청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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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팩토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는 많은 재테크 방법이 있습니다. 
그 많은 방법 중에서도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방법은 가장 안전하면서 
정확한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인 바로 저축입니다. 

이러한 때에 보건복지부에서는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2021년에 2만 8천 명에서
 2022년에는 10만 4천 명에게 지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에게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 내일 저축 계좌를 도입합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란 근로하고 있는 저소득 계층의 청년들이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를 개설하면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게 됩니다. 
이때 정부에서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매달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주기 때문에 
3년 동안 만기를 한 경우 1440만 원까지 자산 형성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자산 형성이 가능하다면 제가 제일 먼저 개설하고 싶습니다. 

 

신청 방법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면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필요 서류>
사회복지 서비스 및 급여 제공 신청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 신청서 
청년저축계좌 자가진단표 및 심사표 
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근로 활동 및 소득신고서와 
관련 증빙서류와 기타 필요 서류가 있습니다. 

비대면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원활한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 시작 2주간은 출생일로 구분하여 5부제를 시행합니다. 
월요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16인 청년 
화요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207인 청년 
수요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38인 청년 
목요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49인 청년 
금요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50인 청년이 신청 가능합니다.

복지로 신청의 경우 24시간 신청 가능하고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3주 차에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가입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입 조건은 총 4가지입니다. 

첫 번째 연령이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여야 합니다. 
단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청년은 만 15세에서 39세 이하입니다. 
두 번째 근로 및 사업소득이 연간 600만 원에서 24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인 청년 경우 두 번째 기준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3개월 이상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발생하여야 하며 국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 일자리 서비스 사업 참여는 근로 활동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세 번째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네 번째 재산이 대도시의 경우 3억 5천 중소도시는 2억 농어촌도시의 경우 1억 7천 이하여야합니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조건만이 아니라 지급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지급 요건은 본인이 직접 납입해야 하며 근로와 사업 활동을 지속하면서 
국가공인 자격증 1개 이상 취득해야 하며 교육 이수 및 자금 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기회 사항으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한 가구당 한 명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 제외 대상으로 다른 자산 형성 지원 사업과 중복 참여가 불가합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정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신청 시작일인 18일부터 2주(7월 18~29일) 간은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합니다. 
5부제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5일에 생일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10월 중에 발표된다. 곽숙영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청 조건과 신청 기간 및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으니 
지금부터는 많이들 궁금해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한 가구에 청년이 여러 명 있어도 중복 가입이 가능한가?
A: 가능하다. 청년 스스로의 가입 기준만 충족한다면 가구원 내에 형제, 

자매의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Q: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는데 중복 가입되나요?
A: 가능하다. 두 가지는 별개의 사업이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지만 유사 사업으로 분류된 청년내일채움공제와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중복 신청이 불가능한 복지 사업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Q. 대학생도 가입할 수 있나요?
A. 이건 조금 까다로운 게 일단 원칙적으로 본다면 가입은 가능함. 하지만 근로 활동이 없다면 

가입은 불가능하고 근로활동이 있다고 해도 근로장학금처럼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되는 건

근로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고로 대학생 신분으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근로 또는 사업 등의 노동을 하며 얻은 

소득이 있어야 하고, 이를 서류로 제출해야 합니다.

​Q. 가입했는데 영장 날라왔어요. 저 어떡해요?
A. 입영통지서를 발급받아 군 입대 적립 중지(2년)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중도 해지를 할 수도 있는데 중도 해지할 경우 지원금이 국고로 환수되니 

되도록이면 적립 중지 신청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2022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해 알아봤는데 많게는 1,08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인 만큼 신청 조건을 충족하는 분이 있다면 꼭 신청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각 지자체의 생활복지과나 보건복지부(☎ 129)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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